친환경콩기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번째 지구는 없다 * 타일러 라쉬 환경에 관한 책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. 추천을 받은 책이었고 "두 번째 지구는 없다"는 책의 제목도 마음에 들었고 방송에서 관심을 가지고 봤던 타일러 라쉬가 처음으로 낸 책이라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. 책은 내 손의 한뼘 크기로 작으며 두께도.. 1cm 되려나.. 얇아서 읽기에 부담도 없어 보였다. 책의 커버도 심플하다. 흰 바탕에 파란색의 타원형의 선 하나가 끝이다. 단순한 선 하나지만 누구나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다. 책 커버를 만드는 것에도 환경을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한다. 타일러 라쉬의 환경에 대한 고민은 최근의 어떤 한 사건을 겪으면서가 아니다. 어렸을 때부터 환경과 밀접한 환경에서 자랐고 커가면서 환경의 변화를 체감하며 자랐기에 우리들 보다, 나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환경을 지킬 .. 더보기 이전 1 다음